멋쟁이사자처럼_FE

멋사3기 - 13주차 회고

lamp_jiny 2022. 11. 28. 16:43

👉🏻 좋았던 점 & 아쉬웠던 점

리액트 실습을 다방면으로 해보면서 수업 시간에 놓쳤던 개념들이 가시화되어서 좋았다. useState부분을 조금은 이해했다.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조금 앞서는 게 사실이다. 이해할수록 부담이 되는 느낌이랄까? 점점 알아야 할 것도 많고, 복습해야 할 것도 많아져서 어깨가 무거워지는 느낌이다. WTD도 꼼꼼히 작성 못했다는 건 안 비밀이다.

이제 리액트 프로젝트도 들어가야 하는데 리액트의 큰 틀은 알겠으나 세세한 로직을 어떻게 짜야 할지는 아직도 어려운 것 같다. 물론 저번에는 리액트가 뭔지도 몰랐다는 점에서는 발전한 모습이 보였다고 생각한다.

하지만, 이것저것 해야 할 게 많아질수록 오히려 점점 더 하기 싫어지고 있다. 아무리 우선순위가 있다고 해도 결국엔 다 해결해야 할 일들이라 약간 속이 울렁거릴 지경이다. 이게 바로 번아웃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내던지고 한 일주일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. 사실 멋쟁이사자처럼 초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엄청나게 든다.

내가 놀겠다고 수업을 다 놓칠 수는 없기에. 결국에는 참고 견뎌내는 방법뿐인지? 고민되는 일주일이였다. 

 

이것이 바로 고오~수가 되기위한 쓰라린 성장통인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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