멋사3기 - 12주차 회고

💙 좋았던 점

1. 이력서 피드백
   • 다른 멋사 동료들의 피드백을 보면서 나도 바로 내 이력서에 적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 직접 써보는건 달랐다. 그래서 이력서 피드백을 받았다. 기존에는 틀도 제대로 안잡혀있다싶히 했는데 직접 하나하나 피드백 받고나니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되었다. 
2. WTD는 여전히 좋다.
   • 단순히 머릿속으로 계획을 잡는것 보다 시간을 세세하게 나누고 할 일을 기록하다보니 하루를 좀 더 보람차게 보낼 수 있고,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. 그리고 계획을 까먹지 않고 못하더라도 다음에 다시 하도록 계획을 세우게 됨.
   • 팀원들과 함께 하다보니 보여지는내용이라 왠지 모르게 그것이 나를 잡아주는 느낌이다. 
   • 11월 3주차 WTD 바로가기
3. React복습
   •  React 기초부터 다시 복습했다. 수업시간에 놓친게 많아서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고나니 수업시간에 좀 더 집중이 잘 되는 느낌을 받았다.
4. TypeScript 책 집필 마감
   • <타입스크립트 넌 내 타입> 책 집필이 끝났다. 초기에 생각했던 분량보다 좀 더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. 책 집필하는것이 생각보다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아서 나름 스트레스로 다가왔었는데, 끝내고나니 뿌듯하다. 카피킬러도 통과했고 이제 출판만 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. 집필 중에는 내 파트에 집중하느라 다른 파트 글을 제대로 못읽어봤는데 타입스크립트 공부할 겸 전체적으로 읽어봐야겠다.

 

😓 아쉬웠던 점

1. WTD
   • WTD작성은 좋지만 11월 3주차에는 매일 적지 못했다. 적지 못한 날에는 결국 공부 좀 하다가 놀게되는 경향이 있었다. 다시, 열심히 적어야겠다.
2. 드라마 그만 좀 보자
   • 최근에 드라마 하나에 빠져가지고 잠을 계속 늦게 잤다. 드라마 몰아보기는 재밌지만 내 건강과 공부에 해악이다. 볼거면 조금만 보자. 근데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드니까 최대한 안봐야겠다. 다행히 빠졌던 드라마 다 봐서 다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다.

 

😓 해야할 일

• 이력서 보완
• 예전 프로젝트 코드 뜯어보기
• 블로그 다시 티스토리로 옮기기